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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디지털 노마드 도전기] 크라우드픽 이미지,사진 판매 후기(feat. 해외에서도 돈 벌기, 취미로 돈 벌기)

by 티스토리러 2020. 1. 12.

판매후기

현재 내 작가페이지에 업로드 된 사진 개수는 119개다. 그 중에 판매된 이미지 개수는 5개이고, 좋아요 받은 사진 개수는 1개이다.

 

사진은 8월 초부터 올리기 시작했고 9월 말이 되어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사진이 판매된 날짜는 9/27,10/28, 10/29(2장), 그리고 12/4이다.


이미지가 판매되면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크라우드픽] 000000 작가님의 이미지 판매 알림'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도착한다.

 

판매된 순서는 아래서부터 위이다.

 

첫번째로 판매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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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첫번째로 팔린 사진은 바닷가에서 찍은 내 뒷모습이다. 크라우드픽을 소개해준 영상 속 사람이 사람 뒷모습 사진을 사람들이 꽤 많이 산다고 해서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시리즈가 유일하게 핸드폰 사진이 아닌 사진이다. 기억하기로는 DSLR로 찍은 사진이다.

 

두번째로 판매된 사진:

두번째로 팔린 사진은 술자리에서 찍은 까르보나라 떡볶이이다. 음식만 사진에 나온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손도 사진에 나오고 조명도 어두운데 팔렸다.

 

세번째부터 다섯번째로 판매된 사진들:

세번째부터 다섯번째 이미지는 내가 직접 만든 로고 배경이다. 발표 동아리를 할때 홍보디자인부에 소속되어서 홍보 때 필요한 디자인을 여러개 만들었는데, 그 중에 내가 만든 로고 배경을 사진으로 저장해서 업로드했었다. 다른 사진보다 이 로고 배경이 더 잘 팔릴 거라 예상했는데 맞았다.

 

각 하나당 500원에 팔렸고 총 2,500원을 번 셈이다. 최소 출금 가능 금액이 5,000원이어서 출금을 안하고 있다. 

 

 

 

판매후기

크라우드픽을 소개해 준 사람도 몇백장 올리고 업로드를 중단했다고 했다. 그땐 왜 중단했을까 궁금했는데, 해보니깐 
이해가 어느 정도 갔다.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사진을 찍는 것을 보통 사람들보다 더 좋아하고 수익을 빠른 시간 내에 내지 않아도 상관 없다면 추천해 볼만한 사이트이다. 

논 외로 크라우드픽에서 자주 ' [크라우드픽]0000 작가님의 주간 성과 업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이 온다. 보통 내가 기다리는 이메일이 아닌데도 주기적으로 이메일이 오면 기분이 나쁜데, 이메일 속 크라우드픽 고양이 이미지가 귀엽고 이메일 내용 디자인이 이뻐서 기분 좋게 확인하게 된다. 

 

 

크라우드픽의 전반적인 사용 후기는 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doubt-your-limits.tistory.com/18

 

[디지털 노마드 도전기] 크라우드픽 사용 후기 (feat. 외국에서도 인터넷으로 돈 버는 방법, 취미로 돈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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