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21 [미국 마지막 날]미국 공항에서 산 제품들: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 우먼 오드 퍼퓸, 맥 루비우 추천 미국에 살면서 블랙프라이데이 때도 쇼핑 꽤 많이 했고 아울렛에서도 쇼핑을 했었어서 미국 공항에서 쇼핑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11:45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8:40에 도착하고도 커피 마시며 앉아 있었다. 그런데 비행기를 탈 시간이 다가오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 우먼 오드 퍼퓸이랑 맥 루비우 두개는 한국에 와서도 살 거 같아서 비행기 타기 10분 전에 후다닥 샀다. 사실 이 포스팅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 우먼 오드 퍼퓸 후기가 메인이다. 맥 루비우: MAC Ruby Woo 너무 애정하는 색이다. 쿨톤에 어울린다는 후기도 있어서 처음 살 때는 고민했지만, 이 이쁜 색은 웜톤도 어울린다. ㅜㅜ 한국 공항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에서 사는 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샌디에고 공항에서 샀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 2020. 1. 4. LA 엘에이 맛집: La La's Argentine Grill 추천(라라스 아르헨티나 그릴) 2019.12.27.금 원래 전날인 12/26에 만나려고 샌디에고에서 엘에이 가는 왕복 플릭스 버스를 예매했었으나 12/26은 비가 올 확률이 높고 날이 흐리다고 해서 12/27로 플릭스 버스를 새로 예매했었다. 버스 취소 수수료비를 내면서 '이게 맞는 거겠지..?' 싶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ㅈㅎ언니랑 나는 둘다 추위를 많이 타고 당일치기 엘에이 여행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좋은 날이 적합했다. 좋은 선택 내 자신 칭찬칭찬 ㅋㅋㅋ 또 덕분에 전날에 ㅎㅈ이 생일 점심식사도 참여할 수 있고 말이다. 여행에 있어서 먹는 것보다 보고 경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미국 여행 계획을 짤때 식당을 거의 알아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매 끼니를 햄버거나 저렴한 피자 조각을.. 2019. 12. 31. 미국 샌디에고 오션비치 분위기 맛집: South Beach Bar & Grille 타코바 추천/메뉴판 ㅎㅈ이 생일이라 점심 12시에 출발해서 샌디에고 오션비치(San Diego Ocean Beach) 타코 식당 중 하나인 'South Beach Bar & Grille'로 갔다. ㅎㅈ이 친구가 우리 아파트까지 차로 우리를 데리러 왔다. 요새 새벽 늦게 잠들어서 점심 좀 전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국 갈 때가 다가오니 한국 시차에 적응하는 중인가ㅋㅋㅋㅋㅋ 그래서 12시에 ㅎㅈ이 친구가 데리러 온 다는 얘기를 전날에 듣고 아침에 꾸역꾸역 일어났다. 다행히 많이 기다리게 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친구 차에 탔다. 주차를 하고 그냥 발길이 닿는 대로 괜찮아 보이는 식당을 골라 들어간 곳이 여기 'South Beach Bar & Grille' 사실 내 생일 저녁에 파시픽 비치(Pacific Beach)에서 이런 곳에.. 2019. 12. 29. 플릭스 버스 flix bus 취소하는 방법/플릭스 버스표 변경하는 방법 12/23 샌디에고에서 엘에이 가는 플릭스 버스를 왕복으로 끊었었다. 12/23 7:00 am 샌디에고 올드 타운에서 10:25 am UCLA에 도착하는 버스였다. 올때는 9:45 pm UCLA에서 12:35 am에 샌디에고 올드 타운에 도착하는 버스를 끊었다. 한 3일전쯤에 예매한 거여서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성수기가 아니어서 각각 14.99달러로 살 수 있었다. 총 14.99 달러 + 14.99 달러 + service fee(서비스 비용) 2 달러 = 31.98 달러. 하지만 급하게 버스를 끊었어서 그날의 일기예보를 확인 못한 상태로 버스표를 샀었던 상태였다. ㅈㅎ언니랑 나는 22일 바로 하루전에서야 23일에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것을 일기예보로 발견했다. 그래도 괜찮겠지 싶었지만 괜찮지 않았다.. 2019. 12.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