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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21

미국 약 추천 (코막힘/비염, 목감기, 소화불량)(feat.샌디에고 주립 대학교) 미국 교환학생 목표 중 하나가 건강해지기였다. 그래서 서핑 수업, 호신술 수업, 테니스 수업 이렇게 ENS 수업을 세개나 수강신청도 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르지 않게 테니스 기술과 서핑 기술 그리고 호신술 기술만 늘었다. 운동신경만 늘고 기초체력은 늘지 않았다. 중,고등학생 때도 매번 달리기 선수로 활동하고, 고등학생때는 스페인어과 대표로 배구 활동도 했는데 그 때도 잔병치레가 내주변에서 나보다 심한 사람은 없었다. 내 생각에는 과격한 운동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제는 정적이어도 걷기 등 그런 기초 체력에 도움되는 운동을 해야겠다. 기초체력 키워서 비염이랑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덜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미국 약 사는 곳: 4개월동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비염, 목감기, 그리고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했다.. 2019. 12. 27.
미국 교환학생 비용 (feat. 샌디에고 주립 대학교/San Diego State University) 출처: 중앙대학교 홈페이지-대학생활-국제교류-교화/방문학생 파견-경험보고서 132번째 경험보고서: 저는 월세를 매달 내야했어서 월세 600$포함 한달에 2000$정도 받았어요! 매 달 다 쓴건 아니고 400$정도는 저축해서 봄방학때나 주말에 여행갈 때 쓰고, 순수 이용비는 1000$정도 썼습니다. 초반에는 살 것도 많고 초기 정착비용이 들어서 조금 더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준비하며: 파견 나가기 전에도 보험이나 항공권 등으로 꽤 돈이 나갔고 샌디에고가 물가가 싼 편은 아니어서 외식을 많이 하신다면 돈이 많이 들게 될거에요. 모든 여행비용을 다 포함해서 쓴 비용은 1500-1600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131번째 경험보고서: 샌디에고를 비롯한 캘리포니아는 물가가 엄청 비싼 지역이예요. 기본적으로 제가 .. 2019. 12. 26.
[미국 교환학생] 미국 랑콤 뗑 이돌 후기/전동 킥보드 사용기(Bird,Lime) 2019.09.24 월요일에 갔던 패션밸리에 세포라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사인지 재정비인지 때문에 닫는다고했다. 생애 첫 파운데이션을 사려고 패션밸리까지 갔는데 말이다. 그래서 화요일에는 세포라 온라인 공식몰로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쉬는 시간때마다 세포라 홈페이지를 들어갔던 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점심은 간단히 먹었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싶어서 ‘라임(Lime)’에 필요한 여권도 챙겼다. 라임을 탈 생각으로 라임만 다운 받았는데, 주변에 라임이 없었다.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고 해서 걸어갔더니, 주택 사이에 있었는지 도보에 나와있지 않아 있었다. 누가 라임을 주택 사이에 안보이게 놓았나보다. 그래서 ‘버드(Bird)’도 다운받고 다시 멀리있는 ‘버드’.. 2019. 12. 24.
[미국 교환학생 초기 정착]이케아, 타겟, 월마트: 의자, 스탠드 구매 2019.09.03. 오늘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와서 처음 쓰는 일기다. 어제는 labor day 여서 학교 쉬고 오늘 3개 수업을 듣고 이케아 가서 드디어 의자, 스탠드, 더 많은 옷걸이를 샀다. 3개 수업이 총 6시간이었고, 마지막 수업은 3시간 수업에다가 멍 때려도 되는 lecture 수업이 아니라 debate 수업이었다. 2시간 40분 꽉 채우면서 휴식시간은 달랑 7분. ->미국 Labor Day는 대학교가 쉬는 날이다. -> 미국 초반에 정착할 때 필요한 가구들 등은 친구들이랑 이케아나 타겟을 가서 사는 게 좋다. ->초반에 미국 숙소에 의자랑 스탠드가 없어서 어디서 사야할지 하우스메이트들이랑 많은 고민을 했다. Q: 미국에서 의자, 스탠드 구매는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이.. 201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