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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고 오션비치 분위기 맛집: South Beach Bar & Grille 타코바 추천/메뉴판 ㅎㅈ이 생일이라 점심 12시에 출발해서 샌디에고 오션비치(San Diego Ocean Beach) 타코 식당 중 하나인 'South Beach Bar & Grille'로 갔다. ㅎㅈ이 친구가 우리 아파트까지 차로 우리를 데리러 왔다. 요새 새벽 늦게 잠들어서 점심 좀 전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국 갈 때가 다가오니 한국 시차에 적응하는 중인가ㅋㅋㅋㅋㅋ 그래서 12시에 ㅎㅈ이 친구가 데리러 온 다는 얘기를 전날에 듣고 아침에 꾸역꾸역 일어났다. 다행히 많이 기다리게 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친구 차에 탔다. 주차를 하고 그냥 발길이 닿는 대로 괜찮아 보이는 식당을 골라 들어간 곳이 여기 'South Beach Bar & Grille' 사실 내 생일 저녁에 파시픽 비치(Pacific Beach)에서 이런 곳에.. 2019. 12. 29.
플릭스 버스 flix bus 취소하는 방법/플릭스 버스표 변경하는 방법 12/23 샌디에고에서 엘에이 가는 플릭스 버스를 왕복으로 끊었었다. 12/23 7:00 am 샌디에고 올드 타운에서 10:25 am UCLA에 도착하는 버스였다. 올때는 9:45 pm UCLA에서 12:35 am에 샌디에고 올드 타운에 도착하는 버스를 끊었다. 한 3일전쯤에 예매한 거여서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성수기가 아니어서 각각 14.99달러로 살 수 있었다. 총 14.99 달러 + 14.99 달러 + service fee(서비스 비용) 2 달러 = 31.98 달러. 하지만 급하게 버스를 끊었어서 그날의 일기예보를 확인 못한 상태로 버스표를 샀었던 상태였다. ㅈㅎ언니랑 나는 22일 바로 하루전에서야 23일에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것을 일기예보로 발견했다. 그래도 괜찮겠지 싶었지만 괜찮지 않았다.. 2019. 12. 28.
미국 약 추천 (코막힘/비염, 목감기, 소화불량)(feat.샌디에고 주립 대학교) 미국 교환학생 목표 중 하나가 건강해지기였다. 그래서 서핑 수업, 호신술 수업, 테니스 수업 이렇게 ENS 수업을 세개나 수강신청도 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르지 않게 테니스 기술과 서핑 기술 그리고 호신술 기술만 늘었다. 운동신경만 늘고 기초체력은 늘지 않았다. 중,고등학생 때도 매번 달리기 선수로 활동하고, 고등학생때는 스페인어과 대표로 배구 활동도 했는데 그 때도 잔병치레가 내주변에서 나보다 심한 사람은 없었다. 내 생각에는 과격한 운동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제는 정적이어도 걷기 등 그런 기초 체력에 도움되는 운동을 해야겠다. 기초체력 키워서 비염이랑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덜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미국 약 사는 곳: 4개월동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비염, 목감기, 그리고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했다.. 2019. 12. 27.
미국 교환학생 비용 (feat. 샌디에고 주립 대학교/San Diego State University) 출처: 중앙대학교 홈페이지-대학생활-국제교류-교화/방문학생 파견-경험보고서 132번째 경험보고서: 저는 월세를 매달 내야했어서 월세 600$포함 한달에 2000$정도 받았어요! 매 달 다 쓴건 아니고 400$정도는 저축해서 봄방학때나 주말에 여행갈 때 쓰고, 순수 이용비는 1000$정도 썼습니다. 초반에는 살 것도 많고 초기 정착비용이 들어서 조금 더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준비하며: 파견 나가기 전에도 보험이나 항공권 등으로 꽤 돈이 나갔고 샌디에고가 물가가 싼 편은 아니어서 외식을 많이 하신다면 돈이 많이 들게 될거에요. 모든 여행비용을 다 포함해서 쓴 비용은 1500-1600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131번째 경험보고서: 샌디에고를 비롯한 캘리포니아는 물가가 엄청 비싼 지역이예요. 기본적으로 제가 ..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