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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넷플릭스 영화 추천]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2: PS. I still love you,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 여전히 널 사랑해/써먹고 싶은 영어회화 2/ 명대사

by 티스토리러 2020. 2. 19.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 여전히 널 사랑해'에 나오는 영어표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들을 배워봅시다. 실제로 미국 생활할 때 들었던 표현들! 하지만 기억해야 나중에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니 열심히 머릿속에 심어봅시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의 후기+ 피터 역을 맡은 노아 센티노의 다른 작품들을 + 더 많은 영어회화 표현을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

https://doubt-your-limits.tistory.com/35

 

[넷플릭스 영화 추천]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2: PS. I still love you,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 여전히 널 사랑해 /후기/써먹고 싶은 영어회화/노아 센티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1' 첫번째 영화를 보고 이 영화에 푹 빠져버렸었습니다. 제가 남자 가수들한테는 빠지지 않는데, 남자 배우들한테는 약한 편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배우보다는 그..

doubt-your-limits.tistory.com

 

 

 

써먹고 싶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PS. 여전히 널 사랑해' 영어표현 정리

출처: 넷플릭스

"No, that is genius. I'm with you on this one, Chris."

진짜 천재다. 이건 나도 동의해, 크리스.

 

출처: 넷플릭스

"He's just running a little behind."

조금 늦는 거야.

 

출처: 넷플릭스

"They just need a little shove."

옆에서 조금만 밀어주면 돼.

출처: 넷플릭스

"well, I'll walk you out."

제가 배웅할게요. (교환학생 시절 배웅해준다는 표현을 어떻게 말하지?하고 궁금해했었다.)

 

출처: 넷플릭스

'I couldn't stop replaying my conversation with John Ambrose in my head.'

존 앰브로즈와 나눈 대화가 자꾸 떠올랐다. 

 

출처: 넷플릭스

"All right. Let's get this over with."

알았다. 빨리 끝내자.

 

출처: 넷플릭스

"Not that it means anything."

그렇다고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야.

 

출처: 넷플릭스

"Well, I wanted to. I tried to. There just was never a good time."

하고 싶었고, 하려고 했는데. 적당한 타이밍이 없었어. (친구나 연인 사이에 오해가 있었을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

 

출처: 넷플릭스

"Cause I... I read it all wrong."

내가 착각했으니까. (상황이나 상대방 마음을 잘못 읽었다는 표현을 read를 사용한 점이 신기하다.)

 

출처: 넷플릭스

"Yeah, count me in"

좋아요, 갈게요. ('count me in'이라는 표현을 상대방이 같이 놀자고 했을 때 알겠다는 표현으로 쓸 수 있구나.)

 

출처: 넷플릭스

"You know, you're way off about Peter."

너 피터에 대해 한참 잘못 생각했어.

(이 표현도 상대방이 내게 오해했을 때 사용 가능한 표현. Ex. You're way off about me.)

 

출처: 넷플릭스

"You're too hard on yourself."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는구나.

 

 

 

명대사 Golden Sentence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Sometimes you have to kiss the wrong man to know what's right."

엉뚱한 남자한테 키스도 해 봐야 뭐가 맞는지 알 때도 있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자. 실수도 해보고 실연도 해보면서 성장하는 거니깐. 

지금 내가 있기 위해 실수를 포함해 이 모든 게 필요했었으니깐.

 

 

이와 관련한 글을 소개할게요.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중 페이지 149. 소제목 '내 기분은 내가 결정한다'

반복해보라. '내 기분은 내가 결정해. 나는 내 마음의 다정한 지휘자야.'
...
여기서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행복과 가치, 온전함을 위태롭게 하는 생각을 말한다. 실수하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그것을 처리하면서 드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을 질책하는 생각, 죄책감, 수치심, 자기혐오 등의 나쁜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우리 대부분은 어느 순간 그런 생각에 영향을 받는다.
그럴 때 심호흡을 하며 '나는 내 마음의 지휘자'라는 생각을 하면 즉각 우리는 내면의 친절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다른 생각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느낀점 note: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다 내 마음에 든다.

라라진은 감성이 풍부하고 독립적으로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피터는 자신감 넘치고 센스도 있고.

무엇보다 주인공들 모두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나도 명대사를 날린 할머니처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 어린 말 한마디를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리고 나도 하루 하루 더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자신감과 센스도 더욱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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