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 초보 블로거 탈출을 위한 팁 2019.11.16.토 요즘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좋은 블로거가 될지 항상 고민중이다. 현재 다음주까지 과제 2개, 시험 2개가 있는데 블로그에 생각이 치우쳐 있는 상태이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블로거들을 보면 1일 1포스팅을 하거나 적어도 1주일에 2~3개 글을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데 과연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시간 낭비가 아닐까? 블로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블로그를 잘 키울까? 애드센스는 어떤 사람이 달 수 있는 걸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내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까? 하면서 여러 의문과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 블로거 팁’으로 구글에 검색을 해봤다. 조금이나마 내가 그리고 다른 초보블로거가 근심을 놓을 수 있게 글을 써본다. 이 글은.. 2019. 12. 25. [미국 교환학생] 미국 랑콤 뗑 이돌 후기/전동 킥보드 사용기(Bird,Lime) 2019.09.24 월요일에 갔던 패션밸리에 세포라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사인지 재정비인지 때문에 닫는다고했다. 생애 첫 파운데이션을 사려고 패션밸리까지 갔는데 말이다. 그래서 화요일에는 세포라 온라인 공식몰로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쉬는 시간때마다 세포라 홈페이지를 들어갔던 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점심은 간단히 먹었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싶어서 ‘라임(Lime)’에 필요한 여권도 챙겼다. 라임을 탈 생각으로 라임만 다운 받았는데, 주변에 라임이 없었다. 조금 걸어가면 나온다고 해서 걸어갔더니, 주택 사이에 있었는지 도보에 나와있지 않아 있었다. 누가 라임을 주택 사이에 안보이게 놓았나보다. 그래서 ‘버드(Bird)’도 다운받고 다시 멀리있는 ‘버드’.. 2019. 12. 24. [미국 교환학생] 샌디에고 패션밸리 매장: 마감 시간, 미국 옷 매장 추천/Self-Defense 체력검사 2019.09.04.목 아침에 일어나 셀프 디펜스 수업을 듣고, 테니스 수업을 듣고 치폴레에 샬롯이랑 가서 밥을 먹었다. 처음에는 또 부리또야? 또 멕시코 음식이야? 하는 생각에 너무 먹기 싫었지만, 샬롯 말대로 더운 날에는 기름진 음식 보다 조금 더 건강한 음식인 타코를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셀프디펜스에서 체력검사를 했다. 스쿼트 160개, 플랭크 57초, 푸쉬업 12개, 윗몸 일으키기 (=crunches) 26개 했다. 스커트는 내가 많이 한 쪽에 속했지만 그 외의 운동은 다 적게 한 쪽에 속했다. 둘 중에 하나다. 외국인들인 하체는 약하지만 복근, 팔근육을 포함한 상체가 강한 거 일 수도 있고, 내가 유난히 상체 근육이 없는 거일 수도 있다. 여기에 있는 내 또래 사람들은 대부분 말투가 어른스럽.. 2019. 12. 23. [미국 교환학생 초기 정착]이케아, 타겟, 월마트: 의자, 스탠드 구매 2019.09.03. 오늘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와서 처음 쓰는 일기다. 어제는 labor day 여서 학교 쉬고 오늘 3개 수업을 듣고 이케아 가서 드디어 의자, 스탠드, 더 많은 옷걸이를 샀다. 3개 수업이 총 6시간이었고, 마지막 수업은 3시간 수업에다가 멍 때려도 되는 lecture 수업이 아니라 debate 수업이었다. 2시간 40분 꽉 채우면서 휴식시간은 달랑 7분. ->미국 Labor Day는 대학교가 쉬는 날이다. -> 미국 초반에 정착할 때 필요한 가구들 등은 친구들이랑 이케아나 타겟을 가서 사는 게 좋다. ->초반에 미국 숙소에 의자랑 스탠드가 없어서 어디서 사야할지 하우스메이트들이랑 많은 고민을 했다. Q: 미국에서 의자, 스탠드 구매는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이.. 2019. 12. 22.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